Today emotionally felt better, but my situation, not necessarily.
This morning my Social Security Disability Insurance (SSDI) had been denied. However, later that day my Utah Legal attorney reassured me that the majority got denied the first time. I wonder why, and I also ask a clubhouse staff member, and was an administrator for 23 years for SSDI. She agreed. Due to consensus and asking around, I understood that I needed to wait for a letter to come out stating why I was denied and move forward from there.
I will talk to my criminal court lawyer next Monday. I asked him to please call me at my number since I do not have a direct line with him. Still waiting for an answer but will do anyway in asking about WCA and about the presentencing report. What I need to do is prepare a list of questions for the next time we talk. I will include my dad and we’ll ask them together.
I think for now, I need to wait and allow others to respond back. I’ve done my part with SSDI and know now what I need to do. I have done my part in asking to see if my criminal lawyer would let my dad and I know what the next steps are. And yes, once we have him on the phone, I can ask whatever questions I need to have answered. But I’m also doing my homework in self-advocating through the WCA advice.
After having 2 therapy sessions today, one dealing with EMDR, thanks to Paul Woolf, I understand now that my dad sees things very differently than I do. I’m not blaming him for how he’s reacting to when I mention WCA. However, due to some of his attitude about it, he is NOT going to change, sadly. I wish more people would be more open and receptive to things. I don’t mean to say to believe everything but stay open to another person’s point of view and consider it. Right now, he’s in the defense mode of his checkbook and he’s about protecting his own ego as he brings up his past experiences about salespeople and me, when he SHOULD be looking at this objectively and keeping open to what WCA really is. I can see it, since I know I have done more work than him. After all, this is my issue, and I’m learning right now that he has his mechanisms and reactions. But just because I don’t have money or the circumstances to afford WCA, I will not let his pessimism about salespeople, his advocacy with my criminal lawyer instead of me, and his lack of emotional support stop me from doing what I need to be doing.
After all of this, and leaving Paul’s office as my last therapy meeting today, I asked myself, “Why am I so codependent on my father’s support for me? Why am I allowing myself to hurt so much if he doesn’t support me? Who cares?” Although he’s the one who raised me, he’s NOT the one who determines my future, nor anyone else’s “no’s” for that matter. I am wise enough to say that I DO. No one will save me, nor do I want a savior. Being a contributor requires me to be at a certain level of integrity that I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my life. I don’t go there anymore saying “well my dad won’t support me, so I’m going to fail”, or “it’s all my dad’s fault I’m not performing well in my skiing”, or “due to the ‘law of attraction’, I keep attracting those that don’t want to support me” … NO. Those are false and bogus beliefs about myself and the world, and I refuse to believe in those kinds of thoughts now. If I just take a look at all that I’ve gone through up to this point, never committing suicide or being severely injured to where I would never be the same again, it NEVER got that bad. Meaning, that I AM supported in some way shape or form, call it God or divine. Or what about the time I found Section 8 Meadowview apartments on the verge of homelessness in July 2023? By accident? Or the time when I found the clubhouse when I needed support? Or the time I found WCA and instantly getting a gut feeling April 15, 2024, when I researched what a 5K1 benefit is? Or we’re they all scams to screw me over. THESE experiences were NOT. Sorry dad, you’re WRONG.
I need to be fully aware of when I magnify, filter, or think in black and white. I want to really thank Katie Rasch from PeaceHouse for therapy for keeping me in a balanced perspective, despite the pain I am enduring with my dental surgery since Monday, the lack of understanding and support with my dad about WCA, SSDI being denied with all the months I waited since June 8, 2023, and my overwhelm with self-advocating for court with WCA knowledge, preparing for a July 31, 2024 sentencing.
But I do need to address my therapists what I need to do to establish boundaries with my dad. Thanks to Katie and Paul, I’m getting my power back. But I refuse to be steamrolled over anymore, being the loser in conversations, which is why maybe we argued because I stopped being so submissive after getting beat up by my court experience and furthermore with my dad’s over rationalization in defending my criminal lawyer and with his assumptions, close mindedness, and arrogance. My father admitted to me before that he’s never experienced my situation before. People should shut their mouths when they don’t know something or simply say “I don’t know”.
My thoughts are to not call him anymore unless we do a 3-way with my criminal lawyer and other important matters such as coordinating travel with the court. We aren’t casual. He wants to be a father who knows everything, well then, I’ll give it to him… until this is over. After this is over, I will spend a week in Florida at some point explaining everything and laying it out on the table. If he is not receptive or open, then he can certainly keep being that way until he’s gone. This is not my concern, although it is my responsibility to respect him and to love him from afar. Anyway, I’m still processing a lot from the bad experiences that happened in the last couple days, so I will wait until I get certainty from my criminal lawyer that Monday morning is good for him to call me. After I know, I’ll let my father know, although I gave him a heads up. But just like my criminal lawyer, my father doesn’t respond right away either.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 지원 부족과 법원 불안에 좌절했지만 치료를 통해 견뎌냈습니다
오늘은 감정적으로는 나아졌지만, 상황은 꼭 그렇지는 않았어요.
오늘 아침 제 사회보장 장애보험(SSDI)이 거부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 유타 법률 담당 변호사는 대부분 처음 거부당했다고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23년 동안 SSDI 담당자로 일했던 클럽하우스 직원에게도 물어봤습니다. 그분도 동의했습니다. 여러 의견이 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거부 사유를 명시한 편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쪽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형사법원 변호사와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변호사에게 직통 전화가 없으니 제 번호로 전화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직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어쨌든 WCA와 프레젠테이션 보고서에 대해 물어볼 것입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다음에 이야기할 때를 대비해 질문 목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포함해서 함께 물어볼 거예요.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SSDI에서 제 역할을 다했고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사 변호사에게 아버지와 저에게 다음 단계를 알려줄 수 있을지 문의한 것도 제 역할을 다했습니다. 네, 변호사와 통화가 되면 필요한 질문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WCA 자문을 통해 자기 옹호 활동을 하는 것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폴 울프 덕분에 오늘 두 번의 치료 세션을 받았는데, 그중 하나는 EMDR을 다룬 것이었고, 이제 아버지가 저와 사물을 보는 관점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WCA를 언급했을 때 아버지가 반응하는 방식에 대해 아버지를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태도 때문에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변하지 않으실 거예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관점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고려하라는 뜻입니다. 지금 그는 수표책의 방어 모드에 있고 영업 사원과 저에 대한 과거 경험을 들먹이며 자신의 자존심을 보호하고 있는데,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WCA가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해 열린 자세를 유지해야 할 때입니다. 제가 그보다 더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제 문제이고, 저는 지금 그가 가진 메커니즘과 반응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돈이 없거나 WCA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해서 영업사원에 대한 그의 비관론, 저 대신 형사 변호사를 선임한 그의 옹호, 정서적 지원 부족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과 오늘 마지막 상담으로 폴의 사무실을 나서면서,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왜 저는 아버지의 지지에 이렇게 의존적일까요? 아버지가 저를 지지해 주지 않는데 왜 저는 이렇게 상처받는 걸까요? 누가 신경 쓰겠어요?” 아버지는 저를 키우셨지만, 제 미래를 결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누구의 “아니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한다고 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저를 구해주지 않을 것이고, 저는 구세주를 원하지 않습니다. 기여하는 사람이 되려면 제 삶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아빠가 저를 지지해 주지 않으니 저는 실패할 거예요” 또는 “제가 스키를 잘 못 타는 건 다 아빠 탓이에요” 또는 “‘끌어당김의 법칙’ 때문에 저를 지지해 주지 않는 사람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어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그건 저 자신과 세상에 대한 거짓되고 허황된 믿음이고,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을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모든 것을 되돌아보면, 자살을 한 적도 없고 다시는 예전과 같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다친 적도 없는데, 그렇게까지 심했던 적은 없습니다. 즉, 저는 어떤 형태로든, 신이라든가 신성이라든가, 도움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니면 2023년 7월, 노숙 직전에 메도우뷰 8번 구역 아파트를 발견했던 때는요? 우연히요? 아니면 도움이 필요했을 때 클럽하우스를 발견했던 때는요? 아니면 2024년 4월 15일, 5K1 혜택이 뭔지 알아보려고 WCA를 발견하고 바로 직감이 들었던 때는요? 아니면, 이 모든 게 저를 속이려는 사기였을까요? 이런 경험들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빠, 당신은 틀렸어요.
확대, 필터링, 흑백 사고를 할 때를 온전히 인지해야 합니다. 월요일부터 치과 수술로 인한 통증, WCA에 대한 아버지의 이해와 지지 부족, 2023년 6월 8일 이후 몇 달 동안 기다리면서도 SSDI(사회보장장애보험) 신청이 거부된 상황, 그리고 2024년 7월 31일 선고를 앞두고 WCA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법정에서 스스로 변호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가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해 주신 PeaceHouse의 Katie Rasch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빠와의 경계를 정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치료사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케이티와 폴 덕분에 제 힘을 되찾고 있어요. 하지만 더 이상 억압당하고 대화에서 패배자가 되는 건 거부합니다. 어쩌면 법정 경험과 더불어 아빠가 형사 변호사를 변호하며 보여준 과도한 합리화, 그리고 그의 추측, 편협함, 그리고 오만함에 짓눌린 후로 제가 더 이상 순종적이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다툰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빠는 전에 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입을 다물거나 그냥 “모르겠어요”라고 말해야 합니다.
형사 변호사와 3자 협의나 법원과의 이동 조율 같은 중요한 문제가 없다면 더 이상 그에게 전화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우리는 가볍게 지내는 사이가 아닙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아는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럼 제가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겠습니다… 이 일이 끝날 때까지요. 이 일이 끝나면 언젠가 플로리다에서 일주일 동안 모든 것을 설명하고 정리할 겁니다. 만약 그가 내 말을 받아들이거나 마음을 열지 않는다면, 그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 그렇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멀리서라도 그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은 제 책임입니다. 어쨌든 지난 며칠 동안 겪었던 안타까운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형사 변호사가 월요일 아침에 전화해도 괜찮다고 확신할 때까지 기다릴 겁니다. 확신이 서면 아버지께 미리 말씀드릴 겁니다. 하지만 형사 변호사처럼 아버지도 바로 답장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