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pent a great deal resting over the last couple of days due to getting sick. I usually do not get sick. The question is why.
I got sick because I wouldn’t rest my brain. I had so many episodes of first, taxes, then probation, then WCA coming into my life, and then family and attorney issues all in the month of April. Looking back, it was almost too much for my body. Not to mention all of the doctors’ appointments and then dental surgery, which gave me an unexpected experience of the difficulty it took to recover.
I would have to say that now I can pace this. I NEED to. I cannot get to this point anymore. This requires me to:
See things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Taking one step at a time and knowing I have enough time to complete things.
I need to continue meditating.
I need to let things occur rather than making things occur, no matter how tough it may be to let things go in the moment.
I need to be okay with restful days and not having to worry in working all the time. Just like my issue in March when I overflowed my schedule. I can’t do that anymore.
This issue is like back in March, but more in the mental space, not the issue of me saying “no” to commitments. This is more learning how to not engage in issues that don’t need to be worried about.
I do see knowing WCA now that that created a whole new set of things for me to do, but due to what I know now that my sentencing won’t be until around October or so, I don’t need to push so hard on it. I understand before that I was because I thought it would be until July 31, 2024, when I have my sentencing.
I also know that I have been worried about my standing with my case. I’m grateful that my criminal lawyer and I had a conversation with my father on Monday, as that cleared nearly everything I was concerned about.
For now, I need to just be steady with this journaling, restful days, and adding corrective evidence/reference letters. I don’t need to have all of this done by Mid-May. If I get this done around July, that’s great too. I need to learn to pace this. What is great is I KNOW what to do now, and that I know how to maneuver this.
I’ll continue to rest some more if needed, as I feel I am getting over parts of my sickness. But I probably won’t feel nearly 100% until tomorrow or Monday. It’s best I honor my body right now.
After feeling better today and spending time with myself in getting some basic chores done around the house, I ran into what Gary was in, CEDU Foundation.
I researched what CEDU was, and I shortly found out that this is a cult. They started in 1976 and teaches a lot of “hippie” stuff, not that I have any judgement about that. But it further states that it closed due to some children being missing, and they were forced to shut down in 2005. This is very concerning, and this is what I have a problem with. See, NO one does this kind of research, and one of the things I will take away from this experience is I will research every business and really be careful of the company’s integrity BEFORE investing. It just so happens that WCA is a good company, but I do need to do better in gathering data and discussing it with others before joining anything for that matter. It doesn’t mean I rule it out. It just means, to make sure I’m making smart decisions, I need to be aware of doing this.
Anyway, I am pretty shocked that Gary was a student from CEDU. So, he’s teaching cultish crap in his Rise business to others. The brainwashing and encouraging me to not seek outside help, makes sense more than ever. Because CEDU does the same thing… makes me wonder.
I also was inspired to watch the movie Unbroken. I can relate to it very well, and it’s like jumping from one hard experience to another, from my verge of homelessness due to family’s non-support emotionally to Rise, and then Rise to Jeff Funding. I’m not blaming myself for jumping so much, but I look back and I had a bad hand in this area. However, I refuse to be a victim and claim this will be the case for the rest of my life. Now that I’m aware of the dynamic with family, and how I ticked as defense mechanisms, I don’t have an excuse anymore that I “never knew”. I know now, and I fully own the ticks I picked up, which eventually misguided me into trouble.
Anyway, I will continue to have this weekend of recovery. I am still mildly sick, and so I do need to take care of myself first. But a lot has been going through my mind while I was sick, and in a way, I’m glad I am having this time off to reflect.
2024년 5월 4일 토요일 – 균형 찾기
지난 며칠 동안 몸이 아파서 많이 쉬었습니다. 평소에는 아프지 않는데 말이죠. 왜 그랬을까요?
머리를 쉬게 하지 않아서 아팠습니다. 세금, 보호관찰, 그리고 WCA(산재보험법) 때문에 너무 많은 일이 생겼고, 4월에는 가족과 변호사 문제까지 겪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 예약과 치과 수술은 말할 것도 없고, 회복하는 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지 예상치 못하게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꼭 그래야 합니다. 더 이상 이 지경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1.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면서 모든 것을 끝낼 시간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명상을 계속해야 합니다.
3. 당장 모든 것을 놓아주는 것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일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4. 쉬는 날도 괜찮고, 항상 일해야 한다는 걱정도 없어야 해요. 3월에 스케줄이 너무 많았던 것처럼요. 더 이상 그럴 수 없어요.
이 문제는 3월과 비슷하지만, 제가 약속을 “아니오”라고 말하는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 더 가깝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문제에 개입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제 WCA를 알게 되면서 제가 해야 할 일이 완전히 새로워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제 제 형량이 10월쯤에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강하게 밀어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전에는 2024년 7월 31일 형량 선고가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강하게 밀어붙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 사건에 대한 제 입장이 걱정스러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형사 변호사와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눈 것이 다행입니다. 그 덕분에 제가 걱정했던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일기 쓰기, 휴식, 그리고 교정 증빙 자료/추천서 작성을 꾸준히 해야 해요. 5월 중순까지 이 모든 걸 다 끝낼 필요는 없어요. 7월쯤에 끝낸다면 더 좋겠지만요. 이 일의 속도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좋은 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다는 거예요.
필요하다면 더 쉬면서 아픈 부분들을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마 내일이나 월요일까지는 100%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들 거예요. 지금 당장은 제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게 최선이에요.
오늘 기분이 좀 나아져서 집안일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게리가 속해 있던 CEDU 재단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CEDU가 뭔지 알아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컬트 단체라는 걸 알게 됐어요. 1976년에 설립되어 “히피”적인 내용을 많이 가르치는데, 제가 딱히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요. 그런데 몇몇 아이들이 실종되어 2005년에 강제로 문을 닫았다는 내용도 있더라고요. 정말 걱정스럽고, 제가 문제 삼는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에요. 아무도 이런 식으로 조사하지 않잖아요. 이 경험을 통해 제가 얻은 교훈 중 하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조사하고 투자하기 전에 회사의 신뢰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는 거예요. WCA가 좋은 회사인 건 맞지만, 저는 어떤 사업에든 참여하기 전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른 사람들과 논의하는 데 더 신경 써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컬트 단체를 배제한다는 건 아니에요.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이런 일을 하는 걸 조심해야 한다는 거죠.
어쨌든, 게리가 CEDU 출신이라는 사실에 꽤 놀랐어요. 그래서 Rise라는 사업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컬트적인 헛소리를 가르치고 있는 거죠. 세뇌당하고 외부 도움을 구하지 말라고 부추기는 게 그 어느 때보다 더 이해가 됩니다. CEDU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까… 의아하네요.
영화 ‘언브로큰(Unbroken)’을 보고 영감을 받았어요. 정말 공감이 가는데, 마치 힘든 경험에서 힘든 경험으로 옮겨가는 것 같아요. 가족의 정서적 지지 부족으로 노숙 직전에서 ‘라이즈(Rise)’로, 그리고 ‘라이즈’에서 ‘제프 펀딩(Jeff Funding)’으로 옮겨가는 것처럼요. 그렇게 많이 옮겨다닌 것에 대해 제 자신을 탓할 생각은 없지만, 돌이켜보면 이 부분에서 제가 잘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피해자가 되어 평생 이렇게 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제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제가 어떻게 방어 기제로 틱을 느꼈는지 알게 되었으니, “전혀 몰랐다”는 변명은 더 이상 할 수 없어요. 이제 알게 됐고, 결국 저를 곤경에 빠뜨린 틱을 온전히 인정합니다.
어쨌든, 이번 주말은 회복의 시간을 계속 가질 거예요. 아직 몸이 좀 아프니까 먼저 제 자신을 돌봐야 해요. 하지만 아플 때 많은 생각이 들었고, 어떤 면에서는 이렇게 잠시 쉬면서 반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